2008 동강사진축제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 달 동안 동강사진박물관, 학생체육관, 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읍 일원에서 열립니다.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동강사진상 수상자전과 동강사진 기획전을 전시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동강사진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동강사진축제 홈페이지 주소 : http://www.dgphotofestival.com  더보기

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지난 2008년 동강사진축제 전시 중 <동강사진상 수상자전>과 <동강사진기획전>을 9월 21일까지 연장 전시합니다.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수상자 : 강홍구 - 작가가 살고 있는 불광동 재개발 지역의 폐허가 된 풍경들과 두 종류의 오브제(장난감 집, 게임 캐릭터 인형)를 이용하여 작업한 <미키네 집>,<수련자> 시리즈.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드러냄과 동시에 돈  더보기

동강사진박물관은 한국최초의 사진예술단체로서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사진예술가협회가 지난 1년간 영월의 여러 모습을 촬영한 사진 51점을 지원 전시합니다.대한사진예술가협회는 1936년 창설한 한국 최초의 사진예술단체인 경성아마추어 카메라클럽을 시작으로 1957년 현 명칭으로 개칭한 이래 지금까지 국내 유명 사진작가를 배출하는 등 활발한 사진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대한사진예술가협회의 동강사진박물관 전시는 이러한 협회의 위상과 함께   더보기

지난 2008년 8월 동강사진축제 당시 영월초등학교에서부터 문화예술회관에 이르기까지 영월읍을 가로지르는 도로와 영월군청 주변은 젊은 사진가 4인의 대형실사출력 사진으로 거대한 전시장을 형성하였습니다.박찬민, 신익기, 정경자, 황민구 이들 네 명의 사진가들은 영월의 자연, 사람, 역사, 관광자원 등 영월과 관련된 주제를 이용하여 본인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시도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영월 거리 곳곳에 대형실사출력으로 설치하여 영월 전체를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더보기

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2009년 새해 첫 전시로 김한용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사진가 김한용은 해방 이후 창간된 최초의 사진 화보지『국제보도』의 사진기자로 194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한국전쟁과 전쟁 후 재건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던 당시의 생활상을 카메라로 기록하기 시작하여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한국 사회의 모습을 관찰, 기록하고 있는 사진가입니다.또한, 사진가 김한용은 1959년, ‘김한용 사진연구소’를 충무로에 창립한 이후 『여원(女苑)』잡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