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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 구왕삼 사진전

기획자 : 동강사진박물관 전시기간 : 2009-11-23 ~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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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강사진박물관 날짜 : 작성일99-11-30 00:00 조회 : 33,6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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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1940년대에서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한 사진 및 사진비평 작업을 하였던 사진가 구왕삼 (1909~1977)의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사진가 구왕삼은 1909년 경상남도 김해 출생으로 한국 초기의 기독교 집안 영향으로 1930년대 찬송가 번역과 음악 평론을 통해 당시의 문화계와 교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구왕삼은 1930년 중․후반 <대구아마추어사우회> 활동을 시작으로 사진을 시작하였으며, 1945년에 개최한 건국사진문화연맹 주최 사진전에서 특선에 당선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해방 이후 그는 1947년 5월 25일 영남일보에 게재한 「대구 사진계를 논함」이란 글을 시작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까지 사진이론과 전시비평을 활발하게 펼치며 한국 사진계에서 독보적으로 사진비평 분야를 개척하였습니다.

사진가 구왕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그의 사진 20점과 유족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선보입니다.

현존하는 그의 사진들은 그가 1945년 해방 전후에서부터 1960년대 사이에 촬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동강사진박물관의 특별기획전시를 통해 한국 사진비평의 개척자인 사진가 구왕삼의 작업과 이론에 대한 보다 활발한 논의와 평가가 이루어져서, 한국 사진사에 있어서 그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 전시일자 : 2009. 10. 9 ~ 11. 22
○ 개막행사 : 2009. 10. 9(금), 15:00
○ 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제1전시실
○ 문의전화 : 033-37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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